탤런트 박시후(34)가 SBS TV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25)과 호흡을 맞춘다.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소시민 ‘한세경’(문근영)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그린다.

박시후는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를 맡았다.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부잣집 아들이지만 이 때문에 사랑을 잃고, 다시는 여자를 믿지 않겠다면서도 누구보다도 조건 없는 사랑을 원하는 로맨티스트이다.

KBS 2TV ‘공주의 남자’ 이후 1년6개월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청담동 앨리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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