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2 팔도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만원관중이 몰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배정된 2만6000석이 이날 오후 5시45분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매진으로 지난해 10월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SK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시작한 포스트시즌 연속 매진기록은 '12경기'로 늘어났다. 또한 올 시즌 포스트시즌 누적관객은 5만200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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