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중인 충북문화재단이 오는 11월1일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다.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재단의 운영사례와 방향 및 '2013년도 지역협력형 사업 운영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준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남협력관이 주제발표를 맡고, 원상용 대구문화재단, 차재근 부산문화재단에서 각 사례발표를 한다. 이어 예술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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