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公-영동대학교 산·학협력 체결
앞으로 양측은 산재근로자를 위한 의료·재활사업 선진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공단은 4대 사회보험 기관 중 재활사업을 유일하게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산하병원에 재활전문센터를 설치하고 재활전문 병원을 개원하는 등 산재근로자에게 전문적 재활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영동대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산재근로자의 요양과 재활에 대해 연구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신영철 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산재근로자의 신속한 직업복귀와 사회복귀를 지원해 근로자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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