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영플라자 청주점(점장 이민숙)은 7일 사랑의 대바자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 수익금은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을 통해 어려운 아동들의 복지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바자회는 지난달 26~30일까지 영플라자 후문 특설 행사장에서 실시됐다. 또한 바자회 가간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원 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소액 후원자 개발을 위한 캠폐인도 함께 진행 됐다.

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이민숙 점장은 "바자회를 진행해 여기서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를 위해 쓰여질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일년에 한번 이상 바자회를 진행해 지역내 불우 아동을 위한 지원에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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