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델하우스 오픈 교육·교통·환경 강점

모아종합건설은 9일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옆 1―4생활권 L5,6,7,8블록에 건립되는 '세종 모아 미래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총 723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15개동 규모로 세종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 617가구와 99㎡ 106가구로 구성됐다.

세종 모아 미래도 위치는 세종시에서도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해 중심 생활권으로 평가되는 1―4생활권의 핵심 입지를 자랑한다.

중앙행정타운까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것은 물론 상업시설, 도시행정지원시설, 복합커뮤니티시설 등 세종시의 주요 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전용 84㎡ 중형아파트 비율이 총 공급물량의 85%를 차지하는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 세종시에서 유일한 산인 원수산이 아파트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천혜의 자연 경치를 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방죽천, 호수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진정한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주변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2013년 개교 예정인 방축중고가 단지와 맞닿아 있으며, 도보로 5분 거리에 방축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홈플러스, 국립도서관, 국립수목원 등 문화 생활 인프라 시설도 풍부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 환경은 세종시 주요 교통수단인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인접해 있으며, 경부고속철도와 경부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오는 2018년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개통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인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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