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올해 수능 29지구로 선정돼 독자적으로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문답지 인수·보관에서부터 배분과 운영까지 세밀하게 점검해 66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2개 시험장에서 치렀다.
수능시험에 앞서 신정균 교육감과 교육청 전 직원이 수시로 시험장 학교를 점검하고 격려하는 등 수험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시험 준비에 노력했다. 홍종윤 / 세종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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