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캠코는 연 20%이상의 고금리를 쓰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2일부터 시행되는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과 소액대출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이 밖에 금융민원상담, 서민금융지원 등 서민금융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황종환 충북지역본부장은 "새로 시행되는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은 지원요건을 연소득 4천500만원으로 완화했고 대출기간도 6년으로 늘린만큼 경기에 민감한 영세자영업자들이 빚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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