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오창·청주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13, 14일 청원군 소재 옥산초등학교와 오창지역아동센터,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방문해 1천500만원 상당의 '희망 가득한 도서'를 전달했다.

LG화학은 지난 2007년부터 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열악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2009년 옥산중학교와 청주 봉정초등학교, 2011년 옥산초등학교의 도서관을 새로 단장해 개관했으며, 올해는 오창중학교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11월 20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LG화학 오창·청주공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 아동센터 등에 '희망 가득한 도서'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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