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영주택은 22일 진천장관 '사랑으로' 부영 1차 단지내 상가 입찰 결과 100% 계약을 마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진천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 넣은 '사랑으로'부영 1차 단지내 상가는 지상 1~2층, 분양면적 36㎡(10.89평)~75㎡(22.68평)규모의 총 5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최근 아파트는 물론 단지내 상가의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확실한 고정고객 확보와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사랑으로' 부영 1차 및 주변 주거지역의 배후 상가라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영주택은 59㎡(17.84평)~84㎡(25.41평)로 구성된 진천장관 '사랑으로' 부영 1·2차 1천264세대 임대아파트를 확정분양가방식으로 분양 중에 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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