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에 김경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선임됐다.

 건설공제조합은 제101회 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결원 1인의 신임 운영위원 선임에서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김경배 회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의 운영위원 임기는 3년(오는 2015년 12월 14일)으로 건설공제조합 운영에 관련된 제반의결사항에 참여할 수 있어 충북의 중소건설업체들의 애로를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지역 건설업계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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