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세계 경기 위축과 충북의 수출 부진으로 도내 수출탑 수상 업체가 지난해(30개)보다 7개업체나 줄어들었으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틈새 시장 개척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출이 작년에 비해 두배이상 급증한 업체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오마이코리아 정충시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주)해광 김재원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하고, (주)텔리테크 박동권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도내 수출 기업 관계자 31명이 각종 포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