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구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군정의 최대 현안입니다. 2013년을 '인구 증가의 원년(元年)'으로 삼고 행정력을 동력화할 것입니다.

인구 증가 T/F팀과 아이 낳기 좋은 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과 도시민 유치사업, 귀농·귀촌 정책, 출산 장려 정책, 100인의 아빠단 확대 운영, 귀농인 원스톱 서비스 정착, 전원마을 조성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또 활력있는 농업·농촌을 육성하겠습니다.오는 2015년까지 3년간 농가 소득 배가를 위한 '부자 농촌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농가 전체 평균소득을 증대시키겠습니다.

아울러 모두가 행복해하는 복지 실현과 관광객 200만 시대를 열겠습니다.안정된 노인 생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외국 체험마을과 장곡지구 테마 학습장 등 대규모 관광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