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규 공주부시장 취임 1주년

지난해 1월 2일 부임한 윤석규 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역점 사업들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열정을 쏟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진 사업과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직접 방문해 협조를 구했다.

시의 사업 추진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발생하면 직접 만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

윤 부시장의 이같은 노력은 2012년 충청남도 지자체 행정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 충청남도 공보관실에서 근무한 경력을 살려 지역 언론인들과의 관계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자주 열어 시정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등 상호 소통하는 관계를 형성했다. 이병인 /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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