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연찬회는 시 승격 50주년과 천안방문의해를 맞아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도시 구현을 위한 새해 시정 주요현안과 목표를 설명하고 60만 시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통장의 현장 의견도 수렴했다.
성무용 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 및 천안방문의 해로 새로운 50년을 향해 출발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매진하면서 복지, 문화·관광, 농업, 기반시설 확충 및 도시균형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남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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