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3일 2013년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비 6억2천900만원을 1천206명, 51가정에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 인지능력향상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취약계층 아동정서발달 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꿈을 이루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서비스 등 총 6개 분야를 지원한다.
시는 책읽어주기와 독후 활동을 지원하는 아동 인지능력향상 서비스를 지난해 보다 2배가 늘어난 1천명의 발달초기 아동을 대상으로 확대해 균형적인 발달을 돕는다. 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꿈을 이루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서비스 등 2개 사업을 새롭게 개발해 1억9천300만원을 투자한다. <세종>
홍종윤 기자
jyhang@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