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은 다채롭고 매력적인 맛과 향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한 '설록 블렌딩 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삼다 텐저린티', '스위트 카라멜향티', '봄날 난꽃향티', '리치 망고티', '레이디 스트로베리티', '순수 홍차', '애플 시나몬티', '해피 레몬 허브티' 등 총 8종으로 구성 됐다.

원료 모두 제주 다원에서 키운 찻잎만을 사용해 고가의 수입 제품들과 견주어 손색없는 퀄리티의 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향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리치 망고티’에는 달콤한 망고 이미지, '레이디 스트로베리'에는 상큼한 딸기 이미지 등 각 제품이 가진 콘셉트를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와 컬러를 디자인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패키지의 멋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오설록 브랜드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차는 맛이 없고 멋스럽지 않다는 통념을 깨고 매력적인 맛과 향,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아이템이다"며 "이러한 제품을 지속 개발하여 가치 있는 차(茶) 문화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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