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라온 프라이빗시티' 총 581세대 2월 분양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예금금리가 크게 낮아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투자처로 세종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부 부처가 이전한 세종시 분양시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요가 계속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 땅값은 지난해 5.98% 올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열 달째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말 국무총리실 이전을 기점으로 공무원들이 본격적으로 이전을 시작한 세종시는 공무원 이전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주택공급으로 전셋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입주할 전세/매매 물건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처럼 연일 부동산 호재를 보이고 있는 세종시에 곧 분양을 앞두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라온 프라이빗시티는 안정적인 임대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앙행정타운과 가까운 1-4생활권에 들어서는 라온 프라이빗시티는 세종시 전 지역을 20분 내로 연결하는 BRT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세종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요건을 갖췄다.

BRT노선을 통해 중앙행정타운, 종합병원, 미디어센터, 대학병원, 상업종사자 등의 유입이 용이하여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라온 프라이빗시티는 요즘 가장 인기있는 타입인 16㎡~36㎡ 의 중소형 타입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되었다.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효율적인 아이디어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쾌적하고 시원한 개방형 세대 설계를 통해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세종시 1-4생활권 인근 도시형생활주택 중 최대 규모인 581세대로 구성된 라온 프라이빗시티는 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600-9011.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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