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유공자 표창, 김병우 지회장의 대회사, 김종철 군수의 격려사, 외속리면 부녀회 폐자원 모으기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박갑용(삼승면 지역협의회)ㆍ민순례(보은읍 부녀회장)ㆍ김창구씨(농업기반공사 지부장) 등 3명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김창순씨가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을 받았다.
또 윤윤용씨와 오덕순씨가 충북도지사상을, 정규상ㆍ이미연씨가 새마을운동충북도지회장상을, 김순환씨 등 12명이 보은군수상을, 김형근씨 등 12명이 군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외속리면이 폐자원모으기 최우수상을, 내북면이 우수상을, 내속리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 수한면 회남면 산외면이 장려상을 받았다.
한기현 /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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