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청주출신의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및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3일 열기로 합의했다.

국회 기획재정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측은 5일 "여야 간사 협의에 따라 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3일에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위는 오는 6일 전체회의에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의결할 예정이다.임정기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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