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식품·외식 중소기업의 불황 극복, 원가절감 등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대상업체를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T는 이번 식품기업상담 사업을 위해 식품·외식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전문가를 상주시키고 있으며 경영개선, 지속성장 등 분야별로 심층컨설팅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원-포인트 레슨과 같이 현장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aT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식품기업상담 사업의 성과로 최근 제과업계 명장 1호인 김영모 제과점은 소비자 계층별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

 김영모 제과점은 소비자 계층별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서 디자인 개선을 계획했지만 전문인력 부족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aT의 식품·외식 심층컨설팅을 활용해 기성세대와 신세대에 맞는 디자인 개발을 간단하게 해결했다. /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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