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건 공모작 중 각 5종

세종시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세종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새·꽃·나무 지정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초자료 조사 및 포털사이트·SNS 등을 통해 공모한 312건의 결과를 종합해 후보 상징물로 각 5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선정한 후보 상징물에 대해서는 시민 1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시민선호도를 조상해 최종 상징물을 지정하는 등 향후 추진 방향을 토론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정체성을 표현하고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상징물 지정을 위해 지난달 13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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