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관리단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 22일 물사랑 공모전 수상작 및 자연의 중요성을 담은 영화(2편)를 상영한다.

장소는 대전시 대덕구 미호동 1-5 대청댐 물문화관 2층 영상실에서 상영한다.

이번 특별상영회에서는 2012년 K-water 물사랑 공모전 디지털컨텐츠 부분 수상작 21점을 비롯, 연인을 잃은 슬픔을 자연으로 치유하는 가족이야기 '흐르는 강물처럼'과, 열대어 니모와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어린이영화 '니모를 찾아서'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흐르는 강물처럼' 상영시간은 21일 오후 2시~4시, 오후 4시~ 오후 5시며 22일은 오후 2시~오후 3시 40분 특별상영 영화 오후 4시~ 오후 5시 두 차례 상영된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제정, 선포해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고 심각한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위해 2013년을 ‘물의 해’로 지정했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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