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이 오는 26일 육상팀 창단식을 갖는다.
 옥천군청은 충북도의 2004년 전국체전 유치와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육상팀을 창단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옥천군청 육상팀은 앞으로 지방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내년 전국체전과 종별 선수권 대회 등에 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육상팀은 전 국가대표를 지낸 이상근(38)씨가 코치를 맡게 되고 선수로는 정신봉(부산체고), 조 용(전북체고), 김준형(부산체고), , 최은규(전북체고), 고창기(대전체고), 조수남(충남체고)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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