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기업과 농촌이 함께하는 사업을 발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충북기업사랑농촌사랑마트운영'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인터넷 쇼핑이 유통서열 2위로 진입함에 따라 오픈마켓에 중소기업제품 및 농특산품의 판매를 희망하는 기업 및 농가단체를 선정해 입점에 필요한 제품 이미지 촬영, 컨텐츠 제작 및 등록, 제품광고 등 통합 마케팅을 지원한다. 등록 대상 오픈마켓은 시장 점유율이 높은 G마켓, 옥션, 11번가 등으로 기업당 3품목 이내 총 80품목 내외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충북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나 농가단체로 4월중 대상기업을 선정, 7월까지 오픈마켓내 제품입점을 완료할 계획이다. 문의는 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 사업팀(☎ 043-230-9723, 홈페이지www.gnlove.or.kr)에 하면 된다.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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