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충북지사(지사장 김호동)는 27일 도내 농업인과 학계, 충북도, 연구기관, 법조계 등 농업관련 전문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역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북지역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과 안정적인 수급대책 및 농식품 관련기관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aT 충북지사 전문가 자문단은 지난해 발족해,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농수산식품 분야의 역량강화를 위해 관내 농수산업 관련 대표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지역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돼 있다. /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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