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과 실천결의대회 그리고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고, 발주처와 원·하도급사 등 공사 참여 주체간 소통을 통해 선진 건설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이다.
황재문 K-water 운영처장은 "앞으로도 상생협력 문화를 활성화하여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부직할 4개 건설공사는 ▶연기군 서면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연기군 서면 하수관거정비사업 ▶청원군 등곡지구 가축분뇨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 예산당진공업용수도 통합공급사업으로 중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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