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고객만족사례 발표회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분부장 구관서)는 28일 오전 본부 대강당에서 고객행복 구현사례의 공유를 통해 고객만족 실현을 구현하고자 '고객행복 구현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 전 직원과 고객센터 상담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북지역본부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행중인 'Triple one+' 활동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본부 13개 사업소의 고객만족 사례발표와 한전 고객센터의 우수전화 상담사례가 이어졌다.

 충북지역본부는 이번 고객반조 우수사례의 공유를 통해 직원 상호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접점 현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행복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28일부터 5월 말까지를 '고객서비스 특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고객특성별 맞춤형 전기사용정보 제공, 내방고객 원스톱서비스 강화, 고객감동 해피레터 발송 등 다양한 항목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관서 본부장은 "충북지역본부가 고객행복사례를 공유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이유에는 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한전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고객행복경영과 최고의 전력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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