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6·25 전쟁 당시 개미고개 전투에서 산화한 미군 517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추모공간을 확보해 자유·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유한식 세종시장을 비롯, 유환준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한미군, 보훈단체장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종>
홍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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