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난 완화를 위해 '2013년 하반기 중소기업 해외인턴사업' 참여 기업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질이 우수한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예정자나 졸업 후 3년 이내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무역실무, 비즈니스 협상, 해외마케팅 등 해외 근무에 꼭 필요한 과정을 교육한 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현지법인(지사) 또는 재외 동포기업 등에 6개월간 파견하는 사업이다.

해외인턴사업 참여 기업은 인재를 자율 선발할 수 있으며,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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