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CJ 제일제당 대운동장에서 충북도청 및 도내 시·군 자치단체와 LX대한지적공사는 '제36회 지적의 날'을 맞아 '충북도지적인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김광수 도의회 의장, 원로 지적인, 지적직 공무원, LX공사 직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지적인 상호간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는 지적인 한마음 화합 행사는 지적인 간의 친목 도모도 물론 지적 발전의 발전과 오송세계뷰티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서 개최됐다.

 김재갑 충북본부장은 "LX공사는 충북도 및 시·군과 긴밀히 협조해 지적재조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섬김과 봉사의 정신으로 고객인 160만 도민에게 보다 사랑받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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