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풍명월21실천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충북도 차원의 대응 모색 토론회가 열렸다.

충청북도청풍명월21실천협의회는 12일 오후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기후변화 정책동향 및 지역발전 측면의 대응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 충북포럼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국내외 동향'을, 소윤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녹색도시환경과장이 '세종시 탄소중립도시 및 청정개발체제(CDM)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인용 충청북도 바이오환경국장과 김영주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의원, 류을렬 (주)어번 회장, 염우 녹색청주협의회 집행위원장, 정삼철 충북발전연구원 산업경제연구부장, 한인섭 중부매일 사회부장도 토론자로 참여해 충북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 김정미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