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보험 무료지원사업은 우체국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영운동 지역주민 저소득층세대(최저생계비 150%이하) 100명에게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영운동우체국에서 무료로 가입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영운동사무소와 영운동우체국은 영운동지역 주민에게 재해의 위험에 대비하고 경제생활의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로하고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영운동사무소·우체국 지원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만들기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주민에게 사랑바고 신뢰받도록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 임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