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박철곤 사장 충북방문 '은상' 시상 … 애로사항 청취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목)는 지난 5일 오전 무재해 '은상' 달성 축하 기념행사를 본부 3층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박철곤 사장이 충북본부를 직접 방문해 그동안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상을 했다.

충북본부는 그동안 사고없는 무사고 '안전제로'의 충북본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2007년 3월 6일부터 2013년 6월 21일까지 2천300일 동안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박철곤 사장은 치사에서 "무재해 '은상'달성에 대한 전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최근의 공사동향 설명과 함께 앞으로 더욱 분발 전기안전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 확립에 다같이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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