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동장 이종관)과 충북 제천시 인성동(동장 유정순)은 12일 오전 한솔동 주민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두 지역 간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직거래장터 등 특산물 판매 사업, 농촌체험 활동과 홈스테이, 지역문화 행사 시 상호교류 및 지원, 기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솔동과 자매결연을 맺는 인성동은 인구 7천여명이 거주하며 상권이 밀집된 제천시 중심도시다. 홍종윤 /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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