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은 예선전에서 인천광역시와 수원시에 승리하며 조1위로 6강에 진출해 서울시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준결승에서 고양시를 물리친 천안시청 좌식배구팀은 결승에서 또 다시 만난 인천광역시를 3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우승은 정연화 감독을 비롯한 7명의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쏟은 훈련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최남일 / 천안
최남일 기자
cni6060@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