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블로그-하늘소리

울산외고산옹기마을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상주의 옹기를 잠깐 보았다. 판매점에 사람이 없어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무척 아쉽다.

두어 곳의 가마와 현대화된 생산시설이 있다. 화목이 쌓여 있는 것을 보니 가마에 불을 때서 생산하는가보다. 판매장에 정자도 지어놓고 체험장 시설도 갖춰져 있다.

관리하는 분들이 없어서 내부를 살펴보지 못한 점이 아쉽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있으면 살펴보기로 하자. 아쉬운대로 사진으로만 이야기를 대신하는 수밖에. / http://blog.naver.com/daro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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