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축제' 충주 조정 열기로 뜨겁다
'세계 물의 축제' 충주 조정 열기로 뜨겁다
  • 중부매일
  • 승인 2013.08.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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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블로그-솔뫼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충주호로 가는 길, 가을 하늘은 높고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열기가 뜨겁다. 충주호 개막식장을 가는 도로에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알리는 기가 펄럭이고 있다.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24일 충주탄금호 국제경기장에서 개막해 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일본에 이어 두번째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다인 75개국에서 1천94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총회만 참여하는 7개 국가를 포함하면 총 참가국은 82개국이다.

선수들은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싱글스컬, 더블스컬, 퀴드러플스컬, 무타페어, 유타페어, 무타포어, 유타포어, 에이트 종목의 남·경량급 종목과 장애인 5개 종목 등 총 27개의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충주호 조정선수권대회 예쁜 마스코트가 이곳을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도전, 열정으로 참가한 모든 국가들의 화합과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충주사과 공원을 조성했다.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군침을 돌게 하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은 태극문양 등의 곡예비행으로 에어쇼를 펼쳤다. 충주호 푸른 물결위에 장관을 이룬 화려한 쇼에 모두들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충북협회 소속 패러글라이딩 팀도 축제의 흥을 불어 넣었다. 식전행사로 우리나라 왕과 왕비의 대례복인 전통하녹을 입은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졌다.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조금 일찍 도착해 부대행사가 있는 부스를 둘러봤다. 곳곳에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부스가 설치돼 있다.

시원한 충주호에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자랑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충주호에서 물살을 가르며 세계각국의 조정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곳, 호반의 도시 충주호가 오늘따라 힘차고 더욱 푸르다.

어린이들의 체험관도 있다. 새로운 과학,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이곳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관이다.

외국인 참가단과 우리나라가 하나되어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존중하며 우의를 다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로 인해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개막식에 참여한 대회 관계자, 각국 선수단, 충주시민, 관광객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충주시 탄금호 국제경기장에서 시작된 개막식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데니스 오스왈드 FISA(국제조정연맹)회장, 이시종 조직위원장(충북도지사), 이종배 집행위원장(충주시장) 등 국내외 인사 1만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알제리아를 시작으로 82개 나라의 국기 입장과 물과 불에 대한 퍼포먼스, 군무퍼포먼스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식수행사에서는 안숙선 명창의 뱃노래 공연과 국수호 디딤 무용단의 북의 대합주, 인기 개그맨 컬투 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웠다.

식후행사로 충주호에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개막식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환호하며 축하했다. / http://blog.naver.com/an04333/7017447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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