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추석을 맞아 올리사랑 실천과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세종시내 사회복지시설 12곳을 방문, 위문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12개 시설은 아동복지시설 1곳, 노인복지시설 4곳, 장애인보건시설 6곳, 노숙인시설 1곳으로,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설 명절에도 1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으며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부서별 2개소씩 20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260명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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