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정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제2Wee센터의 명칭을 '세종아람센터'로 확정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9월 6일부터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세종교육가족과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센터 명칭을 공모한 결과 '드림센터'와 '하누리센터' 등 다양한 명칭이 제시됐으나 '꿈과 사랑의 열매가 알알이 영글어 가는 공간'이란 뜻을 갖고 있는 '아람센터'가 많은 의미를 함축한다는 심사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공식 명칭으로 결정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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