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산림문화행사

숲의 공익·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26일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2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나무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신동빈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숲의 공익·문화적 가치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한 제12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가 26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개막했다.

'숲과 인간의 어울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산림조합, 임산물생산자연합회, 충북생명의 숲 등 도내 25개 산림관련단체로 구성된 충청북도산림문화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해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산림조합중앙회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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