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출장소는 올해 인공산란을 통한 자체 방류가 가능해지면서 1천500마리 미호종개를 처음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남부출장소 내수면지원과는 도내 남부권역 금강지류 가운데 미호종개가 서식할 수 있는 곳을 사전 조사했다.
그 결과 영동군 용산면 한석리 642-2 금강지류인 초강천변을 서식지로 지정하고 1차 방류, 이후 서식 실태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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