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연탄나눔 전문기관인 (사)징검다리의 협자로 충청지역본부 임직원과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이렇게 좋을수가' 3명 등 25명이 참여해 릴레이로 골목집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쌓아드리며, 곧 다가올 겨울 추위에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6천장(300만원 상당)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 30여 가구에게 전달됐고, 이 중 1천장의 연탄은 당일 현장에서 5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배달됐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