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다우 갤러리 밸류시티 소형 총 180세대 공급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 도시형 생활주택의 선두주자 다우건설이 세종시 중심상업지구에 '다우 갤러리 밸류시티'를 공급한다.

다우건설은 세종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설 '다우 갤러리 밸류시티' 견본주택을 지난 8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세종시 2-4생활권 CB10-3블록에 건립될 '다우 갤러리 밸류시티'는 지하 4층~지상 8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23~31㎡형 도시형생활주택 180세대(13개타입)로 구성된다.

대전에서 9차에 걸쳐 도시형 생활주택 1천500여 세대를 공급한 다우건설 '다우 갤러리 밸류시티'의 최대 장점은 탁월한 입지 여건을 꼽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세종시에서 문화국제교류 기능을 수행하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소방방재청, 영상홍보원이 자리한 데다 지식경제부 등 중앙행정기관도 가까워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다. 공무원과 회사, 연구원 등에 대한 임대 수요가 풍부한 점도 최대 장점이다.

여기에 백화점 등 쇼핑, 생활 편의시설, 교육 및 문화시설이 인접해 세종시에서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세종∼대전∼오송을 잇는 광역교통망인 BRT 정류장이 인접하고 BRT 환승주차장도 부지 옆에 위치해 세종시 외곽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세종시 전역 어디든지 20분 내에 갈 수 있으며, 대규모 녹지공원 및 휴식공간과의 거리가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기대된다.

'다우 갤러리 밸류시티'는 입주민이 환기, 자연채광,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하고 디지털 도어록 설치 등 24시간 안심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또 붙박이장, 싱크대, 수납장,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2구 전기쿡탑 등 가전제품을 기본으로 제공해 몸만들어가도 살림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1600-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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