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행정도시내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상업용지를 비롯 교육시설 용지등이 공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2생활권 및 3-2, 3-3생활권 내 공동주택 입주 시기 등에 맞춰 상점 등 편의시설이 적기에 들어설 수 있도록 상업업무용지 5만 4000㎡(27필지)의 공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상업용지 외에 교육시설 용지 9필지와 주유소 용지 1필지로 추가로 공급해 행복도시 내 각종 편의시설 확충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행복도시에는 약 30만㎡의 상업업무용지가 공급, 연말까지 19개 상가건물이 준공돼 760여개 상점이 개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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