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알권리 높인 공로 … 우수기관 선정
충북도교육청(www.cbe.go.kr)은 각종 교육정책, 교육활동 등을 널리 알려 도민의 교육관련 알권리를 높인 공로로 두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직속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학생교육문화원은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우수공연 등 학생과 주민대상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수혜 대상을 확대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지역교육청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된 영동교육지원청은 직장교육 등을 통해 전 직원 홍보마인드 향상에 노력한 점과 적극적인 언론 보도자료 제공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삼양초 이경화(여·37) 교사와, 매포초 오보미(여·28) 교사, 충북교육정보원 연완식(44·기능8급) 주무관 등 3명이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교육홍보에 앞장선 공로로 우수공무원에 선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에게 충북의 다양한 교육정책과 우수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도민 알권리 충족을 통한 교육신뢰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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