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에서 "중기중앙회장 임기가 끝난 후 진로를 결정하겠다"고 밝히고 "현재로서는 충북지사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임기가 끝나기 전에 지사 출마 등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중소기업인들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며 불출마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김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출입기자들이 지사 출마 여부를 질의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한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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