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공중화장실 가꾸기 사업에 나선다.
 시는 1천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순수 화장실 20여곳에 사진과 그림, 조화 등을 설치하고, 소모품인 휴지 및 물비누도 비치해 시민들의 편의제공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월드컵 등 국제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관리주체가 없는 순수 공중화장실 11개소에 대리청소에 나서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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