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음료로 젊은 층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진푸드빌의 멀티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봄철 신메뉴로 출시한 ‘메리딸기’가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리딸기는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를 고려해 달콤한 딸기 스무디에 요거프레소만의 상큼한 요거트, 부드러운 생크림, 새콤달콤한 생딸기를 곁들여 까다로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태그만 수천 건에 이르는 등 메리딸기를 맛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SNS 업로드에 힘입어 요거프레소 전체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이와 함께 “메리딸기는 딸기 스무디, 요거트아이스크림, 생크림, 생딸기가 잘 어우러져 맛은 물론 풍성한 딸기 토핑으로 눈까지 즐겁게 하는 음료”라며 “이번 봄 신상 메뉴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앞으로 다양한 문화마케팅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600호점 돌파와 함께 4월에만 22개의 가맹점을 추가로 확보한 요거프레소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허니칩요거트와 빙수 등 여름 신메뉴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과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요거프레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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