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는 최영자(60·죽전1리)·오영민(46·하석2리)·신숙희(51·달계1리)·김남희(26·매봉리)씨 등 4명에게 효부상 표창패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각각 시상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현도면 효 장학회는 지난 2010년 7월 30일에 설립된 뒤 현도지방관리공단이 지역발전기금으로 기탁한 성금과 독지가 기금으로 해마다 효부상 시상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기현/청원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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